ㅇ 주제 : OBS 인천이전 어떻게 할 것인가

ㅇ 취지

지역의 이슈와 뉴스를 지역 시민들에게 전파하기 위한 지역방송국의 필요성은 이미 오래 전부터 제기되어 왔고, 지역 내에서 많은 공감대를 얻어 왔다. iTV 인천방송이 개국하고 인천지역방송국의 역할을 해왔으나 오래 가지 못해 문을 닫는 지경에 다달았고, 경인방송은 OBS로 이름을 바꾼후 부천으로 이전하였다. 인천지역의 방송 부재로 인해 인천의 뉴스가 방송을 통해 충분히 전달되지 못하였고, 사건사고 위주의 뉴스로 전달되다 보니 마계인천이라는 악명을 얻을 정도로 인천의 이미지를 쇄락해버렸다. OBS가 인천 계양지역으로 이전한다는 약속을 인천시와 한지 10년이 넘어가는 가운데 아직도 OBS의 인천 이전 문제는 해결이 되지 않고 있다. 이미 완공한 건축물은 유지비와 감가상각만 되고 있으며 계양지역에서 새로운 활용방안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OBS 인천 이전 문제의 핵심은 무엇이고,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은 무엇이 있는지 토론을 통해 답을 찾아가고자 한다.

ㅇ 일시 : 2025년 3월 20일(목) 14시

ㅇ 장소 : 주안영상미디어센터 8층 오픈스튜디오

ㅇ 주최 : 인천YMCA, 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 주안영상미디어센터

ㅇ 출연진

- 좌장. 차성수(인천YMCA 사무처장)

- 발제1. 지역 방송의 필요성과 인천 상황(하주용 인하대학교 언론정보학과 교수)

- 발제2. OBS 인천 이전 문제와 해결 방안(장정구 기후생명정책연구원 대표)

- 토론1. 신동섭 인천광역시의원

- 토론2. 권창식 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 정책위원장

- 토론3. 조혁신 인천일보 논설실장

* 아래 링크를 따라 사전 참가 신청이 가능합니다.

주안영상미디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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