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아동복지종합센터(센터장 박혜선)는 5월 18일 남동구에서 주최하고 남동구가족센터에서 주관한 ‘2024 다행이야 Picnic 다양한 가족의 행복이야기 Festival’ 행사에 참여하여 '아동 권리, 함께 같이 만들어가요' 활동 부스를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가족 구성원들이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가족의 소중함과 행복을 되새기는 자리였다. 남동구아동복지종합센터는 지역사회 연계 사업의 일환으로 참여하여, 아동 권리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권리를 이해하고 존중받는 사회를 이루고자 했다.

‘아동 권리, 함께 같이 만들어가요’ 활동 부스에서는 ‘아동 권리 키워드 뽑기, 아동 권리 키워드 찾기, 아동 권리 낱말 퍼즐 맞추기와 아동 권리 4대 기본권(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 홍보 캠페인 등이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아동은 "오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내 권리에 대해 알게 되어 좋았다. 앞으로도 이런 재미있는 활동이 많았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남동구아동복지종합센터 박혜선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권리를 알고, 존중받는 사회를 만드는 데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아동과 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남동구아동복지종합센터는 앞으로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여 아동과 가족의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전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