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주권찾기운동본부 - KBS인천방송국 설립 공약전달식 및 캠페인 | 운영자 | 2024-01-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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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방송주권찾기 범시민운동본부>(이하 범시민운동본부)는 지난 1월 18일(목) 11시에 인천YMCA 아카데미실에서 ‘KBS 인천방송국 설립 공약 전달식 및 캠페인 선포식’을 개최했다. <범시민운동본부>는 “KBS 인천방송국 설립으로 잃어버린 인천뉴스 40분 찾기”를 실현하기 위해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각 정당에 공약 채택을 요구하는 ‘공약 전달식’과 ‘대시민 캠페인 선포식’을 개최했다. KBS는 방송법 제65조(수신료의 결정)‧제66조(수신료 등의 징수)에 따라 수신료를 똑같이 징수하지만, KBS 지역방송국이 없는 시민들은 부당한 대우를 받아 왔다. ‘지역뉴스 의무할당제’가 엄존한 상황에서 KBS가 ‘수신료 가치’ 실현에 실패한 것이다. 이에 <범시민운동본부>는 인천지역 여야민정(與野民政)이 똘똘 뭉쳐, 정부와 정치권을 상대로 ‘잃어버린 인천뉴스 40분 찾기’ 시민운동에 나서야 KBS 인천방송국 설립 가능성이 커진다는 판단 아래 아래와 같이 행사를 개최했다. 공약전달식은 차성수 범시민운동본부 집행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되어 조성일 범시민운동본부 상임대표의 인사말, 김송원 인천경실련 사무처장의 취지 및 경과보고 후 국민의힘 인천시당,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정의당 인천시당에 공약을 전달했다. 캠페인 선포식에서는 황규철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장의 결의문 낭독 후 참가자 전원이 참여하여 구호를 통해 캠페인의 시작을 선포하였다. 차후 캠페인은 SNS 릴레이 캠페인, 가두 캠페인 등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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