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YMCA를 비롯한 인천 시민사회에서에서는 '정전70년 한반도평화인천행동'(약칭 '인천평화행동')을 발족됐다.
인천평화행동은 한반도 위기 상황을 알리고 전쟁을 반대하며 평화 실현을 촉구하는 시민운동을 펼칠 것을 목적으로 여러 시민단체와 정당, 개인들이 참여하여 두 차례의 준비 회의와 집행위원회 회의를 거쳐 탄생했다.
4월 27일 오전 10시 전교조 인천지부 대회의실에서 첫 번째 대표자회의를 열고 상임공동대표로 강주수 인천지역연대
상임공동대표, 김일회 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 상임대표, 이성재 6.15 인천본부 상임공동대표를 선출했다. 향후 평화 만보 걷기, 거리
캠페인, 강연회, 토론회 등의 사업을 전개하는 한편 한강 하구 평화의 배 띄우기 등에도 함께하면서 목적 달성을 위해 노력하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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