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YMCA는 3월 6일 11시 30분, 인천애뜰광장에서 재외동포청 인천유치를 위해서 30여개의 시민단체와 함께 시민운동본부 출범식을 가졌다.

한국의 이민역사는 120년 전 제물포항에서 121명이 하와이로 출발한 것으로 시작되었고, 현재는 730만명의 재외동포가 있다.

인천은 국제 공항과 항구가 있는 국제도시로서 재외동포청의 실이용자인 재외동포의 접근성이 가장 좋은 재외동포청 설치의 최적지이다.  

재외동포청 유치를 위해서 서명운동을 펼쳐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