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20일(목) 14시,  주안영상미디어센터 8층 오픈스튜디오에서 인천YMCA, 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 주안영상미디어센터 주최로 미디어 토론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토론회는 'OBS 인천이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열렸고, 좌장은 차성수 인천YMCA 사무처장이, 첫번째 발제는 '지역 방송의 사회적 역할과 인천 지역방송의 현재'라는 제목으로 하주용 인하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가, 두번째 발제는 '인천방송주권 이제 인천시민이 나서야 한다'는 제목으로 장정구 기후생명정책연구원 대표가 맡아 발표하였다.

토론자에는 '인천이 방송 주권 실현을 위한 토론'이란 제목으로 신동섭 인천광역시의원이, '지역방송 짝사랑 끝내고 상생과 공론의 장 열자'는 제목으로 권창식 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 정책위원장이,  'OBS와 인천이 서로 윈윈하는 방안을 찾아야'라는 제목으로 조혁신 인천일보 논설실장이 발언하였다.

토론회에서는 막힌 현재의 상황을 풀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인천시와 OBS 그리고 제3자의 시민사회가 함께 하는 테이블을 만들어 해결 방안을 모색하자는 논의에 모두 합의하였다.